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F1, 본능의 질주 (Formula 1, Drive to Survive)

난 경주차나 F1 이런건 정말 사이버 포뮬러란 애니메이션 외에는 정말 1도 모른다. 저기 나오는 차 , 선수 그외 용어같은건 정말하나도 모르는 쌩초짜란 말도 모자란 그런 여자사람. 

근데 그런 나도 정말 열심히 재미있게 보고 있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날 다큐멘터리 본능의 질주 완전 꿀잼이다. 

물론 이런걸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그냥 지겹기만 한 뭔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는 소리들 뿐인데 (내가 그랬다) 진입장벽 생각보다도 훨씬 높다. 

하지만 시즌 1 중간까지만 어떻게든 버티면 어느새 당신도 단어나 용어들 몰라도 최소 팀이라던가 선수들에 대해 하나씩 찾아보게 될것이다. (내가 그러고 있거든 여전히 용어 잘 모른다) 

2018 포뮬러 1 시즌부터 2023 포뮬러 1 시즌까지 6시즌을 방영하였는데 경기장면만 있는게 아니라 그속에 각팀들의 이야기 스텝이나 선수 이야기 경영진 이야기 등등등 꿀잼 요소가 정말 드라마 저리가라할 정도 

진짜 꼭꼭꼭 보는 사람들이 늘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오늘도 바래본다 (난 무교인인다) 

앗! 다만 이런 프로그램들 특성(?)상 악마의 편집등이 있을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에피소드별로 따로 한번쯤은 자세한 내용에 대해 검색이나 나무위키라도 좀 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