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지나가는구나... 2025년 시작한 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어가는구나... 시간이 왜 이리 빠른 건지... 딱히 한 것도 없이 보낸 거 같다 1월부터 이러면 안 되는데;;;진짜 정신 차리자... 잡담과일기 2025.01.06
올 한 해 동안 가장 감사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어떻게 영향을 주었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지금 2025년이니 2024년 때 말하는 거겠지... 역시 부모님과 가족들... 내겐 가족들과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하고 또 소중해서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다. 없으면 나라는 인간 자체도 없는 존재. 잡담과일기 2025.01.02
2025년 뱀띠해 한시간 전부터 추위에 덜덜 떨며 찍은 해돋이 일출!!! 엄청 잘 보였는데 사진이 엉망 ㅠㅠㅠㅠ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해져서 아프지 말고 슬픈일 없이 한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부자되자!!!! 잡담과일기 2025.01.01
1월 1일, 새해 첫날에 들을 노래는? 노래? 영화나 방송도 아니고? 딱히 대중가요라던가 그런 거 듣는 사람이 아니라;;; 솔직히 저 날 됐다고 딱 듣는다고 할만한 노래는 전혀 없다 잡담과일기 2024.12.31
2024년을 한 문장으로 쓴다면? 이젠 진짜 몸관리 하자. 건강 이상신호를 제대로 느낀 한 해... 큰 병이나 수술하거나 한일은 없었지만 다리를 못쓰게 되는 줄 알았다. 처음 느꼈봤던 그 공포... 다신 느끼고 싶지 않다. 잡담과일기 2024.12.30
올해 누군가 했던 말 중 기억에 남는 것은? 딱히 누가 나한테 이런 얘기 저런 얘기하는 스타일들이 아니라서... (어차피 제대로 안 듣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게 없네... 좋은 말도 있었을 텐데 희한하군... 잡담과일기 2024.12.28
올해 가장 인상깊었던 책은? 뭐가 있을까.... 음... 책이라고 해봐야 요리 만화 위주로 보고 그 외엔 해외 드라마밖에 안 봐서;;; 아 요즘 다시 읽고 있는 심야식당 두번 읽으니 좀 달리 보이고 있다. 잡담과일기 2024.12.23
올해 가장 잘한 소비는? 딱히 없다 뭔가 막 사거나 하는 성격이 아니라 꼭 필요한거 없으면 안사는지라 굳이 따지자면 지금까지 산게 다 잘한 소비겠지... 잡담과일기 2024.12.19
봄,여름가을,겨울 중 가장 특별했던 계절은? 여름. 일년중 가장 일이 많았고 활동했던 시기... 하지만 난 여름을 사계절 중 제일 싫어한다... 더위를 엄청 심하게 많이 타기 때문... 근데 내 인생의 90%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더운 도시 중 하나인 대구에서 살고 있다... 잡담과일기 2024.12.16
시작만 하고 끝내지 않은 일이 있다면? 인스타랑 트위터... 쓸데없는 남 얘기 듣는게 힘들고 쓸데없는 그놈의 정치얘기는 왜그리 해대는지난 페미도 아니고 정치는 관심도 1도없고 앞으로도 없을거 같지만 남들은 너무 관심이 많아서 내가 싫어서 그만뒀다 잡담과일기 2024.12.13
올해 가장 몰두했던 일은? 인형놀이... 짧지 않은 시간 잠깐 몰두했었다... 작년 여름부터 올 가을까지니 한 1년 좀 넘게인가? 더 오래 하고 싶었지만 SNS가 영 나랑 맞지 않아서 포기;;; 잡담과일기 2024.12.11
올해 내 선택 중 1가지만 바꿀 수 있다면? 바꿀수 있는거라... 없다. 난 원래 모험이나 새로운걸 좋아하지 않아서 굳이 안해도 될일이나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안하는 성격이라 바꿀만한 일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 잡담과일기 2024.12.08
올해 가장 게을렀던 시간은? 무언가를 하려고 마음 먹을때... 마음 먹으면 보통 후다닥 해치우는 편인데... 그 마음먹기까지의 과정과 시간이 너무너무 오래 걸린다;;; 잡담과일기 2024.12.06